한장의 Story2009. 11. 3. 22:26



지난 번 긴자 포스팅을 하러 갈때
찍었던 어느 술집앞의 밤거리입니다.

처음으로 긴자를 가시는 경우, 메인 거리와 여행책자에 적혀있는 가게들을 둘러보실텐데요.

메인 거리와는 비교가 되는 뒷골목의 풍경들, 
그다지 별로 볼 것도 없고, 게다가 사람도 너무 한적하고........
하지만, 밤이 되면 가게들의 불빛이 하나둘씩 켜지면서 뒷골목은 살아나곤 하죠.
 



메인거리의 밤 풍경..



그리고
뒷 골목의 밤 풍경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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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31. 08:45



일하다가 회사 창문 밖을 보는데
저녁 노을 뒤로 후시잔의 모습이 보이더군요.


며칠 전, 태풍이 구름을 다 끌고 가버렸는지
요즘은 후지산도 잘 보이고

요즘 에노시마, 치가사키 근처로 놀러오시는 분들에게는
후지산 볼 기회가 많아졌답니다.

* 아이폰으로 찍어 사진이 별로 안좋네요 -.- 이해바랍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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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27. 23:40




유락초의 어느 골목을 걸어다니다가
눈에 띈 고질라 동상!


동상 팻말에 적혀있던 문구
このゴジラが世界の一個たと思わない。



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
> 유락초역에서 도보 5분거리



우리나라도 용가리 동상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?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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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14. 22:33





카와고에의 길거리 풍경입니다.
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마치 도쿄의 옛 모습을 보는 것 같아, 小江戸라고 불리우는 곳이죠.

도쿄를 여러번 오신분이나, 하루 정도는 도쿄를 벗어나보고 싶다!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라면
카와고에를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.

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찾아가봐야겠네요. ^^


가는 방법>
1. 신주쿠 근처라면: 西武新宿駅 (西武特急小江戸号이용)→ 本川越駅
2. 이케부쿠로 근처라면: 池袋駅 (東武東上線急行이용) → 川越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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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12. 19:29


도쿄역 근처에 보면 높게 솟은 빌딩들을 많이 볼 수 있죠.
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도대체 어디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.

물론 빌딩 높은 곳, 전망 좋은 곳에 레스토랑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.

우리나라도 여의도에 가시면, 음식점들이 죄다 지하로 내려가있는 걸 보실 수 있듯이


도쿄역 앞, 마루노우치 지역에서도
많은 음식점들이 지하에 위치해 있곤 합니다.


목이 말라서 로손(LAWSON)을 찾아 지하로 내려갔다
분위기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네요.






언젠간 음식맛도 한번 소개해봐야겠네요..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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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6. 23:31



예전에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벽이 시계(?)로 된
(시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...)
사진을 깔아놓고 사용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.

거기가 어딘지도 모르면서
언젠간 이곳을 찾아가봐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곤 했었는데,

어느날, 롯뽄기를 돌아다니다가
그것도 저녁쯤이었죠.
어디선가 많이 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거 있죠.

그때의 느낌.. 아실려나~ ㅋ
기회되시면 밤에 이곳에 들려서 기념사진 찍으시는건 어떨까 싶네요.





위치는 아래와 같으니,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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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3. 17:43




일본의 많은 곳을 아직 가보지 않아
뭐라 얘기 못하겠지만,

지금까지 가본 곳 중
저녁 노을이 가장 아름다웠던 곳은 오다이바,

레인보우 브릿지 앞이 아니었나 싶네요.


점심 시간때부터 오다이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
해가 서서히 저물때쯤
이곳을 오게 되면

어디서 몰려들었는지
알록 달록한 조명을 켠 배들과

의 조화.........


게다가 여름에 오면 가끔씩은 번개쑈도 볼 수 있다죠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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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1. 23:15




에노시마...
슬램덩크에 대한 추억을 가지신 분이라면

아직도 마지막 권에서 강백호가 재활훈련을 하면서 해변을 뛰던 모습이
여전 머릿속에 남아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. 



그곳이 바로... 여기
에노시마와 이어지는 해변의 모래밭이라고 하죠.

북산고교였던 가마쿠라고교도 바로 이 근처에 있죠!!



낮의 에노시마
그리고


밤의 에노시마
마치 애니메이션의 세상이 시작되는 듯합니다.






가는 방법☞
1) JR東海道本線타고 藤沢駅(후지사와역)에서 하차 후, 江ノ電(에노덴)으로 갈아타 江ノ島駅
2) 小田急線(신주쿠에서 승차)타고 片瀬江ノ島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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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10. 1. 00:14





지난주에는 친구와 함께 한밤에
캐츠스트리트를 갔었습니다.
(왜 캐츠스트리트라고 지었을까요? 아시는분 알려주세여~~~!)

늦은 시간이라서 가게들은 다 문을 닫은 상태였지만,

알록달록한 조명들이
낮과 다른 캐츠스트리트의 분위기를 연출해놓았더군요.

이번주말엔 시부야를 들렸다가 하라주쿠를 가볼까하는데


같이 가보실까요~!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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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아기자기
한장의 Story2009. 9. 29. 23:52




지난 주 일본은 실버위크라는 긴 연휴였습니다.
그래서 집에서 요코하마까지 조그만 자전거를 타고 가보기로 맘 먹었죠.... !

장장 10km... (왕복 20km) -.-;;
자전거가 작아서 그런지 속도가 안나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지만

시원한 바람을 맞으며, 요코하마의 멋진 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답니다.

나중에 요코하마 관련 포스팅 할때
더 자세히 올릴께요~

오늘은 아카렝카 창고의 분위기있는 밤의 모습입니다.....


赤レンカ倉庫의 위치입니다. 참고하세요.
☞ JR京浜東北線根岸線 사쿠라키쵸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(100엔 버스 있답니다!)
みなとみらい線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도보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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