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의 영향으로 지루하게 비가 오다가
오늘은 드디어 비가 그쳤네요.
근질하던 몸도 풀겸, 조깅을 하면서 들러보게 된
동네의 작은 신사..
입구에 있던 조그마한 보살상의 표정이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.
요즘은 코로나때문에
쵸즈야(手水舎) 사용을 못하게 한 곳이 많은데
이곳은 물을 채워놨네요
자..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겠죠
동네에 있는 아주 작은 신사랍니다
떨어진 낙엽을 보며 가을을 느껴봅니다
코로나 일상
마스크는 필수죠
오래동안 잊어왔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
많이 지켜봐주세요
** 가보고싶은 곳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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