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많은 곳을 아직 가보지 않아
뭐라 얘기 못하겠지만,
지금까지 가본 곳 중
저녁 노을이 가장 아름다웠던 곳은 오다이바,
레인보우 브릿지 앞이 아니었나 싶네요.
점심 시간때부터 오다이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
해가 서서히 저물때쯤
이곳을 오게 되면
어디서 몰려들었는지
알록 달록한 조명을 켠 배들과
저녁 노을의 조화.........
게다가 여름에 오면 가끔씩은 번개쑈도 볼 수 있다죠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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