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역 근처에 보면 높게 솟은 빌딩들을 많이 볼 수 있죠.
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면 도대체 어디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하는 생각을 갖곤 합니다.
물론 빌딩 높은 곳, 전망 좋은 곳에 레스토랑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.
우리나라도 여의도에 가시면, 음식점들이 죄다 지하로 내려가있는 걸 보실 수 있듯이
도쿄역 앞, 마루노우치 지역에서도
많은 음식점들이 지하에 위치해 있곤 합니다.
목이 말라서 로손(LAWSON)을 찾아 지하로 내려갔다
분위기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네요.
언젠간 음식맛도 한번 소개해봐야겠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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